어썸피넛 2

[빵]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땅콩버터 사러 재방문한 어썸피넛 (고려대, 성신여대, 보문, 성북구)

땅콩버터에 빠진지도 벌써 몇개월. 집과 회사에서 과일이랑 같이 먹고, 심심하면 한숟갈씩 퍼먹다보니 금방 동났다. 지방 가득인데도 살도 안찌고 오전에 사과랑 먹으면 포만감까지 든든해서 계속 먹게 된다. 그래서 땅콩버터 동나자마자 가려고 생각해둔 어썸피넛! 드디어 즉석에서 내리는 땅콩버터를 먹어볼 수 있겠고만~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지난번 못본 빵들이 많다. 분명 땅콩버터만 사려고 왔는데 빵 구경하다보니 결국 하나를 집었다. 요즘은 토닝이 많고 부담스러운 빵보다는 식사빵 같이 쏘 심플한 빵이 더 땡긴다. 계산하면서보니 한쪽에 갬성있는 카드가 있어 뒤집어보니 보관방법이 나와있다. 어차피 집에 가져가도 버리게 될 것 같아서 사진만 찍었다.   그렇게 구입한 샤워도우와 땅콩버터2개. 하나는 회사에 하나는 집에 두..

리뷰/냠냠 2024.12.11

[빵] 즉석에서 만든 땅콩버터라니!! 어썸피넛 + 메론빵 맛집 (성신여대, 보문)

요즘 메론빵에 빠져 회사 근처 메론빵 맛집을 찾던 중 메론빵도 있고, 직접 땅콩버터를 만드는 빵집을 알게 됐다. 그래서 바로 점심시간에 걸어서 가버린!내가 좋아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어썸피넛 외관! 요즘 땅콩버터에 빠져있는데 땅콩버터를 직접 만드는 곳이라니!! 가격도 쿠팡이랑 비교하면 크게 비싸지 않다. 지금 먹는것만 다 먹으면 바로 다시와서 사야겠다. 너무 많은 빵들에 눈이 돌아가 한참을 고민했다. 그렇게 고른건 레몬셔벗요거트, 감자베이컨치아바타, 메론빵, 피넛메론빵 4가지! 다음에는 어썸피넛도 사볼까 싶다. 손으로 안고가야하는 종이백에 담아달라고 요청드리고(무료다) 빵이 담긴 종이봉투를 가지고 회사 복귀 하는 길에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른다. 저런 종이백에 빵을 담아 들고 길을 걸으면 항상 느끼..

리뷰/냠냠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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