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나이스 카페인 클럽 카페에 방문했다. 동료쌤의 말로는 시그니처라떼부터 맛있는 음료가 많다고..외관 배너에는 4가지 원두가 있음을 알려주는 배너가 있었다. 점심에 사시미를 먹은 날이라 평소와 다르게 산미있는 커피가 땡겼다.메뉴판을 보니 시그니처 라떼만 4가지, 디저트도 종류가 다양했다. 시그니처 커피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어느 하나를 고를 수 없을 정로도 다 맛있어보인다. 다음에 배가 안부를때 가면 하나씩 시켜서 먹어봐야지. 특히 오렌지라떼가 여기도 있다니 너무 좋다. 동료쌤이 마셨는데 다른데서 마신 오렌지라떼와 비슷하다고 했다. 결국 배가 너무 부르기 때문에 고른건 아메리카노.. 게이샤 블렌드로 선택해서 마셨는데 향이 정말 좋았다. 그럼에도 오후 내내 마셨다는.. 카페를 보니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