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기록하는 것도 뒤로 하고 요즘 정신없이 보내다가 며칠 힐링하고 하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주간 근무와 더불어 목금은 퇴근 후 알바, 일요일 병원 데스크 알바를 겸하면서 사실 쉴 수 있는 날이 월화수 저녁, 토요일, 일요일 저녁으로 줄어들었다. 이 중 금요일 알바 끝나서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후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니 혼자 무언갈 할 시간이 충분치 않고, 일요일 저녁도 약속이 잡히기 다수, 월요일이나 수요일 저녁에도 후니와 데이트하고 나머지 날짜도 약속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 사실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도 주어진 시간을 좀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잘 먹고 운동도 일주일에 적어도 2~3회 짧게라도 해서 그런지 튼실해지고 있다. 살크업이 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요근래 짜게 먹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