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퇴근 후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만동제과에 들렸다.
옛스러운 가게 인테리어에 정겨운 느낌 느낄 수 있었다. 카레빵이 시그니처인지 대형 판넬로 광고하고있었다.
저녁이 임박한 시간이라 그런지 나간 빵들이 많았다. 방문한 손님들에게 직원분은 여러가지 빵을 잘라서 시식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덕분에 쑥떡쑥떡, 어니언베이글, 고구마, 카푸치노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멀리서 온 지인에게는 시그니처로 알고 있는 마늘바게트를, 내 간식용으로는 카푸치노를 샀다.
지나고보니 쑥떡쑥떡이 계속 생각난다. 다음에 갈때 사러가야지
오늘도 내돈내산 입니다:)
반응형
'리뷰 >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식] 체했을 때 갈 시원한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본점 (종로/동대문) (2) | 2024.11.06 |
---|---|
[일식] 다음에 또 가야되는 마쯔무라 돈가스 (창동) (1) | 2024.11.06 |
[중식] 가지덮밥이 맛있던 연교 1호점 (연남/홍대) (0) | 2024.11.06 |
[카페] 에그스콘 원픽 모구모구과자점 (신당) (3) | 2024.11.06 |
[한식] 시원한 해물 국물을 느낄 수 있는 하니칼국수 (신당) (2) | 202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