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정말 배부르게 방어회를 먹었는데 아오이토리만 가면 없었던 식욕도 살아난다.이렇게 맛있어보이는 빵들 앞에서 어떻게 안 살 수 있을까? 방문한건 네번째이지만 두번째 방문할 때는 아예 빵이 다 나가 살 수 없었다.. 그렇게 빵을 직접 구매한건 이번이 세번째~! 다행히 좀 이른시간에 와서 그런지 메론빵도 많았고 무엇보다 말차메론빵과 크림메론빵까지 있었다. 그외에도 먹고 싶은건 더 많았지만 꾹 참고 메론빵들만 구매.하지만 1개씩만 샀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초코칩, 말차, 크림 메론빵은 1개씩. 크림없는 메론빵은 남자친구랑 나랑 포함해서 4개 구매. 빵만 먹으면 퍽퍽할까 싶어 자몽차도 같이 주문했다. 이렇게 많이 샀는데도...그 자리에서 2개 반을 또 먹었다. 크림메론빵 크림은 커스터드 크림인데 바닐라빈이 콕..